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거침없이 하이킥 (문단 편집) ==== 민호 · 유미 ==== 4화에 흑석동으로 이사 온 [[강유미(거침없이 하이킥)|유미]]가 [[시루떡]]을 돌리러 민호네 집에 찾아오고, [[이민호(거침없이 하이킥)|민호]]는 유미를 보자마자 첫눈에 반한다. 민호는 어떻게든 유미랑 이어지려 하지만 동생 윤호와 유미 사이에서 썸이 생기기 시작한다.[* 더 정확히는 민호도 윤호도 마음에 들어 둘을 저울질 하고 있었다.] 유미의 애매모호하고 쌀쌀맞은 태도에 민호는 포기하려 했으나, 엄마의 부탁으로 유미의 집에서 목걸이를 찾다가 유미 집에 숨겨진 비밀을 발견할 뻔 하자 유미는 입맞춤으로 눈길을 돌리고 이 모습을 윤호가 목격하게 되어 유미는 민호와 이어진다. 그러나 유미의 아버지 강철봉이 개성댁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자, 남자친구는커녕 남보다도 못한 행동을 보여주게 되고 유미가 이에 매우 실망하게 되지만 여차저차 민호가 굽신거려 다시 관계를 회복하게 된다. 이후[* 이 시점부터 범이 못지 않게 유미도 민호네 집에 얹혀 산다. 시종일관 어두운 자기네 집보단 즐거움과 사람냄새로 넘치는 민호네 집에 있는 것이 훨씬 편하고 행복했을 듯.] 둘 사이는 대부분 민호가 일방적으로 사랑하고 유미를 떠받드는 모습처럼 보여지지만 유미가 적극적으로 표현하지 않을 뿐 민호를 무척이나 사랑하고 엄청난 질투까지 보일 정도로 민호에 대한 감정이 싹트고 자란다.[* 유미가 하는 대사로 봐선 앞으로도 영원히 민호같은 남자는 없을 거라 여기는 듯 하다.] 그러나 유미의 [[간첩|정체]]가 정체인지라 두 커플은 영원히 결별할 수 밖에 없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